090510

다시 또 들어갑니다.

사실 이번에 나와서 소득이라고는... 그냥 왠지 모를 투욱 늘어지는 듯한 느낌을 온몸으로 느껴버렸다는것 정도일까. 그렇다고 요즘 불타오르고있는 와우를 한것도 아니고(이쪽은 여러모로 아니라고 스스로도 생각하고 있다) 그렇다고 신나게 날아다니는 모기씨들에게 스프레이질을 하면서 살육의 나날을 보낸것도 아닌데 어찌어찌 하다보니 주말이 끝나있다. 이래도 괜찮은가, 에 대한 질문은 여전히 미스테리. 사실 어떻게 살건 스스로가 스스로의 삶에만 만족한다면 무엇을 하건 오케이, 라는 주의기 때문에 그래도 뭔가 해보려고 낑낑대기는 하지만서도, 요즘은 그것도 잘 없는것 같다. 주위에 잘난 사람이 너무 많다. 뭔가, 그래서 그것에 맞춰가는것만으로도 가끔은 벅차다. - 하긴 그것도 그것 나름 괜찮은것이려나.

모기를 잡았다. 방금 빨아먹었는지 비행속도가 무지 둔하길래 잡아봤다. 새빨간 피가 나온다. 허벅지가 가렵다.

뭔가, 하나 새로운 일이 생기면(특히나 인생에 뭔가 영향을 주는것이라면) 그것에 빠져버리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지금의 여자친구씨한테 감사한다. 돌아간 정신을 한쪽으로 몰아주고있다. 덤으로 정신도 차리게 도와주니 이 아니 좋은가~_~; say you love me 좀 더 연습해야겠다. 여전히 그런식의 노래는 이상해서라...

증투사/토익/편입/AICPA 4종세트 준비 슬슬 빡세게 해봅세-ㅅ-

by 서드사인 | 2009/05/10 09:55 | Off-line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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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샤sha at 2009/05/12 18:46
축하한다ㅋㅋㅋ 그러고보니 정신이 없어서 연락도 못했군!
Commented by Leviathan at 2009/05/15 16:06
솔로 탈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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